[보도자료] 군산시체육회 '2025 회원종목단체 간담회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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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시체육회 ‘2025 회원종목단체 간담회’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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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시체육회(회장 전강훈)는 25일 회원종목단체 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사업과 제62회 전북자치도민체육대회 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자리를 가졌다. 이번 간담회에는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46개 회원단체와 도민체전 참가종목인 줄넘기까지 포함돼 총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논의를 벌였다. 또한,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올해 도민체전은 39개 종목(정식37, 시범2)에 선수와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그야말로 전북자치도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군산시는 전 종목에 걸쳐 930여 명이 참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. 한편, 종목단체 회장 선거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절차 미준수에 따른 민원과 각 협회 내부 갈등으로 인한 종목(테니스, 에어로빅, 농구, 카누, 유도, 철인3종)의 현황에 관해 설명하고 빠른 기간 내에 각 종목단체가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규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관리 감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. 민선2기‘군산체육을 새롭게! 군산시민을 이롭게!’를 슬로건으로 군산 체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전강훈 회장은“군산 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종목단체가 항상 그 중심에 있다는 걸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”거 말했다. |